News [AVANT+ Bakery] 더 맛있게 드시는 TIP과 보관방법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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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호밀빵 류
아방베이커리의 바게트와 호밀빵은 Levain(르뱅)이라는 천연발효종으로 18시간 이상 저온발효하여 만들어집니다.
천연발효종은 보관도 다루기도 까다롭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표한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하고 빵을 만듭니다.
바게트나 호밀빵 류는 막 나왔을 때보다 완전히 식었을 때 본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납니다. 겉면의 바삭한 크러스트와 안쪽의 부드러운 크럼을 함께 느끼며 즐겨주세요.
1cm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 하여 취향에 따라 살짝 구워 낸 뒤에 올리브오일, 발사믹 오일, 버터, 잼, 크림류 등과 곁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드시지 못할 경우, 반드시 완전히 밀폐하여 냉동보관 해주세요. 종이봉투에 들어있는 바게트를 들고 파리지엥의 가벼운 발걸음을 닮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페스츄리류
프랑스에는 계란과 버터 함유량이 많은 제품을 Viennoiserie(비엔누아즈리)라고 부르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페스츄리류도 그 일종의 하나입니다.
Tourier(투리에) 라고 하는 페스츄리를 전담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있을 정도로 페스츄리는 반죽이 중요합니다!
페스츄리는 막 나왔을 때 결대로 부드럽게 찢어지며 가장 바삭하고 촉촉하여 최상의 맛을 냅니다.
열기가 남아있을 때 에스프레소와 함께 드시면 풍미와 식감이 살아 아방베이커리가 표현하고자한 맛을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크루아상과 뺑오쇼콜라는 종이봉투에 담아 크-게 한 입 베어물어야 더 맛있답니다. 페스츄리 굽는 향과 온기가 아방베이커리를 가득 채우면 오늘 하루도 따듯한 행복감이 차오른 답니다.
구움과자류
구움과자류는 프랑스에서 gâteaux de voyage라고 불리며 여행할 때 가지고 다니는 과자라는 뜻입니다.
작은크기로 상온에 오래 두어도 촉촉함을 유지하여 보관과 운반이 쉽습니다.
티타임에 너무 따듯하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구움과자를 입안에 오래 머물게 했다가 홍차나 진저티 등과 페어링 하시면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움과자의 상온에 두었다가 드셨을 때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방베이커리 구움과자와 함께 하루의 나쁜 기억들과 걱정은 행복의 호수 아래로 가라앉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크림류
프랑스에는 수많은 크림들이 존재합니다. 아방베이커리의 크림들은 그 중에서도 Crème Pâtissier(크렘 파티시에) 와 Crème montée(크렘 몽떼) 재 해석한 Crème légère (크렘 레제흐) 를 베이스로 사용합니다.
아방베이커리의 크림류는 최적의 온도인 12도에서 보관, 판매됩니다. 해당 제품들은 구입 후 차가운 상태에서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빵과 케이크에 어울리는 크림을 수도 없이 연구했기에 크림의 풍성한 맛과 질감은 자신있습니다! 크림과 빵을 입안 가득 크게 베어물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득이하게 바로 드시지 못할 경우 완전 밀폐하여 냉동보관 후 아이스크림이나 무스처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