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NT+ Gallery Cafe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전시 안내
아방갤러리카페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3/31까지 ab갤러리와 함께 진행하는 영롱한 4인전 전시가 진행됩니다.
BRILLIANT 4
영롱한 4인전: 황부용, 원상철, 이봉규, 장영진
"황부용 작가의 작품들은 도형적 자극을 제시함으로써 인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가하고 있습니다.
플라타너스 잎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게 살자, 벌새를 통해 부지런히 살아가자 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中
"원상철 작가는 독특한 테크닉과 유별난 스타일로 특별히 터키에서 호평을 받는 서양화가입니다.
길고 힘든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작품들은 일반적으로 꽃과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음료수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中
"이봉규 작가는 나무가 숲을 이루고 숲이 산을 이루는 곳에서 유독 나무들 만을 바라봅니다.
인간의 삶과 닮아있는 나무의 생명력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작품에서' 보이듯이 작가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하나의 세계로 여기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中
"장영진 작가의 작품을 구성해주는 수많은 점들은 반복의 시간을 통해 캔버스 위에 어떠한 질서가
순환되는 공간을 형성합니다. 작가의 시선은 가끔 어떠한 점에 멈추어 선 작가를 되돌아 보게 하는
거울과도 같게 느껴집니다."
- 작가 노트 中